영인산 자연휴양림
1997년 12월 29일에 개장했으며, 구역면적은 130만㎡, 1일 수용인원은 2,800명이다. 아산시청에서 관리한다. 영인산 기슭에
있고,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진 숲길이 완만하여 삼림욕에 적합하며, 인근에 다른 높은 산이 없어 산 정상에서 서해바다와 온양
시가지, 아산만 방조제, 삽교천이 시원하게 한눈에 들오온다. 역사적으로 전략적 요충지였으므로 산 정상에‘민족의 시련과
영광의 탑’이 건립되어 있고, 백제 초기의 석성인 영인산성과 여민루등의 문화재 7종이 있다.휴양림에는 휴양모텔, 야영장, 사계절
썰매장, 산막, 삼림욕장, 수영장, 어린이놀이터, 자연관찰원, 민속놀이터, 체력단련시설, 물놀이장, 야외교실, 전망대, 등산로 등의
시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