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관광지

home 관광정보 주변관광지
영인산 자연휴양림
1997년 12월 29일에 개장했으며, 구역면적은 130만㎡, 1일 수용인원은 2,800명이다. 아산시청에서 관리한다. 영인산 기슭에
있고,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진 숲길이 완만하여 삼림욕에 적합하며, 인근에 다른 높은 산이 없어 산 정상에서 서해바다와 온양
시가지, 아산만 방조제, 삽교천이 시원하게 한눈에 들오온다. 역사적으로 전략적 요충지였으므로 산 정상에‘민족의 시련과
영광의 탑’이 건립되어 있고, 백제 초기의 석성인 영인산성과 여민루 등의 문화재 7종이 있다.휴양림에는 휴양모텔, 야영장, 사계절
썰매장, 산막, 삼림욕장, 수영장, 어린이놀이터, 자연관찰원, 민속놀이터, 체력단련시설, 물놀이장, 야외교실, 전망대, 등산로 등의
시설이 있다.
온주아문 및 동헌
1973년 12월 24일 충청남도유형문화재 제16호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 온양군(溫陽郡)의 관아 건물로 남향의 야산을 배경으로
2층 문루(門樓)와 동헌이 있는데, 아문은 1871년(고종 8)에 세워졌으며 동헌은 여러 차례 변형되었으나 비슷한 시기에 건립된
건물이다. 온주아문은 조선시대의 관아문으로 위층은 누각이고 아래층은 통로로 되어 있다. 신라 때인 663년(문무왕 3)에 군
이름을 온주(溫州)라 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따라 온주아문이라고 하였다. 낮은 기단 위에 사각형의 기초석을 갖춘 높이 1.5m의
주형 (柱形) 초석을 정면 3칸, 측면 2칸의 평면에 배열하여 그 위에 둥근 기둥을 세워 누마루를 설치하였다. 위층의 누마루는
계자난간을 돌렸고 공포는 2익공 계통의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외출목(外出目)은 없으며 우물천장을 가설하였다. 아문에서
50m 정도 북쪽에 있는 동헌은 조선시대 온양군 동헌으로 쓰이다가 1928년부터 일제의 주재소, 광복 뒤에는 파출소로 사용했다.
1986년부터 1988년까지는 온주동 동사무소로 사용하였으며 1993년에 수리하여 복원했다. 정면 6칸, 측면 2칸의 평면이며
장대석 한벌을 쌓아 기단을 마련하고 덤벙주초를 두고 그 위에 네모난 기둥 을 세웠다. 공포는 무출목(無出目) 초익공으로 우물
천장이며 홑처마 팔작지붕이다. 이곳에는 원래 조선시대 온양군의 향청(鄕廳), 객사(客舍), 무학당(武學堂) 등이 있었으나 지금은
건물 2동(棟)만 남아 있다.
블루 크리스탈 빌리지
일명 '지중해마을' 이라고 불리는 블루 크리스탈 빌리지는 한국에서 보기 힘든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터전을 떠나야 했던 주민들이 새롭게 정착하여 마을 공동체를 이루어 색다른콘셉트로 마을을 디자인 했다. 한 음료 광고의 배경 장소로 유명한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연상시키는 하얗고 파란건물,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에서 따온 아기자기한 건물들에 ‘예쁘다’소리를 연발하게 된다. 1층은 카페식당 등이 입점했고, 2층은 아티스트의 레지던스로 3층은 주민 거주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
아산 장영실과학관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과학지식기반사회에서 과학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대중화를 추구함으로써 체험교육놀이를 통해 과학에 대한 관심 유발 및 태도를 정립하여 과학아산, 교육아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2011년 7월22일 개관하였습니다. 1층 어린이과학관과 과학공장실, 기획전시실, 4D영상관을 비롯하여 2층 장영실과학관에서는 물, 바람, 금속, 빛, 우주 등 5가지 테마를 주제로 장영실의 업적과 현대과학을 보고, 듣는 체험을 통해 알기 쉽도록 과학을 재해석 하였습니다.
아산생태곤충원은 다양한 허브식물과 반딧불이, 타란튤라, 전갈 등 40여종의 살아있는 곤충이 전시되어 있어 곤충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생태체험 학습장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감을 만족시켜주면서 생태교육 효과가지 있는 다양한 곤충전사관도 있으며, 150m 상공에서 짜릿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그린타워 전망대도 있습니다.
[1] [2] [3]